우리 미술인은 요구 한다!
현 인천미술협회는 재정악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호소하는 회원들이 많아지고 다른 직업으로 전업을 하거나 겸업 할 수밖에 없음을 성토하는 회원이 많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원인은 인천광역시 재정악화로 인한 문화예술 지원금을 매년 30%으로 씩 축소 해온 결과이며, 더구나 회원의 년 회비와 전시회 자부담비로 알뜰하게 살림을 해오던 협회는 종합문화예술회관 전시실 칸막이 사용 불가로 인한 시설물설치 업체에 의뢰하는 횟수가 늘어남으로 인한 재정 압박을 더 겪고 있다.
실 예를 들자면 협회의 가장 큰 행사로 인천아트페어와 인천 미술대전인데 인천아트페어는 전년도 지원금 2000만원에서 -600만원이 줄어든 2015년도 지원금 1400만원 인데, 종합문화회관 칸막이 공사 사고로 인한 예상치 못했던 칸막이 지출비용이 700~1200만원으로 늘어 난 상태이다.
몇 행사는 없어지거나 지원이 줄어든 상태에서 지출을 안 해도 될 비용이 인천 아트페어 및 미술대전 2개의 행사만 보더라도 1400~2400만원이 필수적으로 지출되어야 하는 실정이다.
9월 4일~9일 진행해야 할 인천아트페어의 경우 실질적으로 예산지원이 200~700만원을 가지고 행사를 해야 한다는 결론인 것이다.
이러한 인천시 문화예술에 관한 행정은 특히 미술인들을 고사 시키겠다는 이야기와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우리는 요구 한다!
1,당장 추가 재정 지원을 해 달라!
2.조속한 시일 내 파티션을 해결 해 달라!
3,문화예술인의 건전한 전시문화를 위해 지원금을 늘려 달라!
4,창작 지원금을 확충 해 달라!
5,인천 시립 미술관을 만들어 달라!
* 종합문화회관 측은 2015년 초에 공문(파티션 사고로 인한 사용 불가)을 발송하였다 하나 협회의 예산신청 및 전시기획은 전년도(2014년 11월)에 결정된 사항이다.
회관 측 공문에 따라 해야만 한다면 모든 행사는 취소를 하라는 이야기인데 이것은 요즘 흔히 이야기하는 갑질를 한다고 밖에 볼 수 없다. 행사 취소에 따르는 불이 익에 대한 책임을 지을 것인지?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