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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yese님 글에 대한 공개질의

2014년 07월 18일

 yese님께>

 

아래 글을 읽고 공개질의 드립니다

 

긴 글을 힘들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강한 의문이 듭니다.

인천미협지회장의 부도덕성은 누구나 개탄할 일이며

법적으로 탄핵당할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설혹 탄핵당할 일일지라도

 

탄핵하기 위해 가장 앞에 선 사람이 왜 서주선씨란 말입니까?

도대체 왜? 하필이면 경선에서 떨어진 바로 그 사람이

주동자가 되어 탄핵을 주도하느냔 말입니다.

 

당신께선 말합니다.

“회장의 부도덕성을 지적하여 퇴진을 요구하는 저에게

선거에 져서 당선된 회장에게 트집을 잡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 - 고요.

 

천만에요, 그럴 리가요?

저는 님처럼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느낌은

: “선거에 진 서주선씨가 당선된 지회장을 끌어내린 다음,

재선거를 통하여 자신이(혹은 측근) 지회장에 당선 되겠다“는

아주 비열하고도 비겁한 ‘꼼수’를 부리는 것으로 비칩니다.

 

님께선 절대 그렇지 않다고 주장을 하겠지요.

그렇다면 좋습니다.

1) 이 게시판을 통해서라도 모든 회원들께

“나와 더불어 측근은 재선거에 절대 나서지 않겠음을 엄숙히 서약”하시고,

그래도 믿지 않는다면 ‘공증’을 서서라도 자신의 결백을 결연히 보여주십시오.

 

그러면 저도 님을 존중하며 지회장의 탄핵에 앞장서겠습니다.

 

그리고 진심어린 충언을 합니다 :

지회장에 대한 욕심이 있다면 지금은 아닙니다.

다음 시기를 노리시고 공명정대하게 걸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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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추진하는 일은 옳은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히 비열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선거에 패배한 자가 주동자이기 때문입니다.

 

서주선씨나 아주 가깝게 동조하는 분들을 제외한

다른 분들이 앞장선다면 누구나 이해하고 선뜻 따를 것입니다만

선거에서 패배한 당사자가 제일 앞에 나서서 이런 탄핵을 주장한다는 것은

누가 봐도 자신의 영욕을 채우기 위한 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님께서는

“이에 인천미술계를 걱정하는 중진들이 모여서 대책을 숙의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한사람이 대표로 지회장을 만나서 논의된 사항을 얘기하고 사퇴를 종용하기로 결의되어 제가 혼자 만났었습니다.“ -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뭐라고요? 지금 코미디하십니까?

2) 어떤 중진들이 모여서 누가 서주선씨를 대표를 지정했는지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왜 님께 대표를 맡겼는지 그 중진들에 대해서도 저는 강한 의구심이 듭니다.

선거에 패배한 당사자를 주동자로 내세워, 경선한 두 사람이 만나

당선된 사람을 낙선된 사림이 사퇴를 종용하였다니요.

이것은 협박이거나 코미디, 둘 중에 하나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네요.

님을 대표로 내세운 중진들이 도대체 누구기에 그리 이성도 상식도 없으신가요?

 

또한 님께선 말합니다 :

“그 첫째는 지역 사회와 예술계는 물론 관계 기관에서의 인천미술협회 위상의 저하와 함께 이런 문제로 인하여 각종 행사의 협조 등을 보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인천시나 문화재단에서 지원금 등을 주지 않는다 해도 우리의 주장을 하기 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벌써 모 유관 기관에서 인천미술협회에 행사를 맡기는데 주저하였다는 얘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 라고요.

 

이건 또 무슨 해괴한 논리며 억측이란 말입니까.

개인의 사생활이나 일탈은 지탄받아 마땅하며 과하면 법적인 처벌을 받으면 되는 것이지,

3) 개인의 사생활로 왜 “각종 행사의 협조 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지원금 등을 주지 않으며”, “행사를 맡기는데 주저하게” 되는지에 대한 설명이나 해명을 부탁합니다.

 

만일 주관부처에서 사생활을 빌미로 행사나 지원을 하지 않는다면

미협은 지회장 개인의 소유이지 미협회원의 소유가 아니라는 말인데

혹시 서주선씨는 인천미협이 지회장 개인의 소유라고 알고 있으신지요?

 

이렇게 억지 논리를 내세워 미협회원들을 불안케 하고 분노케 하여

무엇을 얻으시려는지요. 이도 답변을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아우러 “회장을 불신임하는 회원들의 참여 기피로 인한 인천미술협회 회원 활동의 저조는 물론 회원 간 반목과 분열의 양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라 말씀 하시는데

서주선씨, 바로 당신께서 그런 역할을 하는 주모자가 아닌지 뒤돌아 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미협회원, 민병훈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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